효고현립 사람과 자연의 박물관은 산다시에 있는 「사람과 자연의 공생」을 테마로 한 자연사계(自然史系) 박물관입니다. 1992년(헤이세이4년)에 설립되어 통칭「히토하쿠」라고 불립니다. 박물관 직원 중 일부는 효고현립대학교 자연・환경과학연구소의 교원을 겸무하고 있으며 연구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자료의 수집과 수장 관리, 전시, 세미나 등 생애 학습, 싱크탱크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설립당초의 정책인「사색하고, 행동하며, 제언하는 박물관」으로서 연구 성과를 자연환경의 보전과 재생, 지역 개발로 연결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박물관의 시설은 국내의 공립박물관 중에서는 최대급 규모이고 전시 등이 배치되어 있는「본관」,「연구・수장고동」,「유전자 은행 시설과 포장」,「공룡연구실」,「엔트런스 홀」,「호론피아 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9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는 상설 전시 이외에 기간한정의 기획전시와 시민단체에 의한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화석 클리닝 방법을 볼 수 있는「공룡연구실」과 다양한 워크숍이 개최되는 「히토하쿠 살롱」, 건물에 인접한 잔디광장이 있는 「후카타 공원」과 「히토하쿠의 숲」이 있습니다.
"히토하쿠"의 특징 중 하나는 연구성과에 의거한 다양한 세미나입니다. 이 세미나는 누구든지 참가할 수 있습니다. 전시관람뿐 아니라 관찰과 체험까지 연구원과 플로어 스태프가 친절하게 대응하겠습니다. 박물관내에서만 한정하지 않고 효고현내 각지에서 자연관찰과 거리걷기 등 곳곳에서 세미나가 열리고 있으므로 여러분들이 사는 곳 근처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린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참가,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강좌 등 대상에 따라 강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세미나페이지는 여기
개관 시간
●10시~17시 (16시30분까지 입장가능)
휴관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관)
●연말연시
●겨울철 보수점검기간 휴관
※여름방학 및 골든위크 기간 중에는 개관합니다.
관람료
<개인>
어른 200엔
대학생 15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
<단체>
어른 150엔
대학생 100엔
고등학생 이하 무료
・고등학생 이하는 효고현내・현외 관계없이 모두 무료입니다.
・70세 이상 노인, 장애인은 증명서를 제시해주십시오.
・장애인 1인에 한하여 보호자 1인은 무료입니다.
・재입장을 원하는 분은 당일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 입장시 티켓을 제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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